글 / 이두현 목자
어린이날 대체공휴일과 석가탄신일로 쉬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다시는 오지 않을 2024년 5월이 지나갔습니다. 흔히 4월은 과학의 달,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 날을 비롯한 스승의 날 등이 있어 다양한 행사들과 일정들이 있었을 텐데 여러분들은 5월을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언급한 기념일들이 있는 것은 분명 각 기념일마다 지정한 목적이 있고, 그 날만큼이라도 특별히 더 챙기고 의미 있게 보내라는 깊은 뜻이 있을 텐데, 그 목적과 뜻과는 반대로 언젠가부터 아동학대, 존속살인, 가정폭력, 이혼, 교권 추락을 비롯한 묻지마 폭행, 학교폭력, 젠더갈등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이 우리나라 곳곳에서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 우리는 심심치 않게 그것들을 보고 들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과거 우리나라는 부위자강(父爲子綱), 부부유별(夫婦有別), 붕우유신(朋友有信)을 비롯한 삼강오륜과 사친이효(事親以孝)와 교우이신(交友以信)을 비롯한 세속오계,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같다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등을 지키며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리를 아는 나라로써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리던 나라였습니다. 또한 두레와 향약을 통해 이웃 간에 공동체 의식과 협력의 중요성을 알고 몸소 실천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변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상대방에 대한 신뢰, 존중, 존경, 배려 등 한 마디로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지금을 대혐오의 시대라 한다.
분명 사랑이 만연한 때는 아닌 듯하다.
눈에 띄는 적의와 무관심으로 점점 추워지는 잿빛의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을 무기로 승리를 바라는 것이
가끔은 터무니없는 일로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직접 겪어 본 바로 미움은 기세가 좋은 순간에서조차 늘 혼자다.
반면에 도망치고 부서지고 저물어 가면서도 사랑은 지독히 함께다.
사랑에게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
위의 글은 올해 초에 한 솔로 여가수가 앨범을 발매한 뒤, 팬들에게 본인의 곡을 설명하는 글인데요, 마지막 문구가 제게 너무나 와닿았습니다. 다양한 사회 문제가 만연한 지금,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사랑만이 복잡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한 알의 밀알 되어 각자 속한 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크고 놀라운 사랑을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통로가 되어 좀 더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글 / 이두현 목자
어린이날 대체공휴일과 석가탄신일로 쉬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다시는 오지 않을 2024년 5월이 지나갔습니다. 흔히 4월은 과학의 달,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 날을 비롯한 스승의 날 등이 있어 다양한 행사들과 일정들이 있었을 텐데 여러분들은 5월을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언급한 기념일들이 있는 것은 분명 각 기념일마다 지정한 목적이 있고, 그 날만큼이라도 특별히 더 챙기고 의미 있게 보내라는 깊은 뜻이 있을 텐데, 그 목적과 뜻과는 반대로 언젠가부터 아동학대, 존속살인, 가정폭력, 이혼, 교권 추락을 비롯한 묻지마 폭행, 학교폭력, 젠더갈등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이 우리나라 곳곳에서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 우리는 심심치 않게 그것들을 보고 들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과거 우리나라는 부위자강(父爲子綱), 부부유별(夫婦有別), 붕우유신(朋友有信)을 비롯한 삼강오륜과 사친이효(事親以孝)와 교우이신(交友以信)을 비롯한 세속오계,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같다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등을 지키며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리를 아는 나라로써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리던 나라였습니다. 또한 두레와 향약을 통해 이웃 간에 공동체 의식과 협력의 중요성을 알고 몸소 실천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변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상대방에 대한 신뢰, 존중, 존경, 배려 등 한 마디로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지금을 대혐오의 시대라 한다.
분명 사랑이 만연한 때는 아닌 듯하다.
눈에 띄는 적의와 무관심으로 점점 추워지는 잿빛의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을 무기로 승리를 바라는 것이
가끔은 터무니없는 일로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직접 겪어 본 바로 미움은 기세가 좋은 순간에서조차 늘 혼자다.
반면에 도망치고 부서지고 저물어 가면서도 사랑은 지독히 함께다.
사랑에게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
위의 글은 올해 초에 한 솔로 여가수가 앨범을 발매한 뒤, 팬들에게 본인의 곡을 설명하는 글인데요, 마지막 문구가 제게 너무나 와닿았습니다. 다양한 사회 문제가 만연한 지금,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사랑만이 복잡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한 알의 밀알 되어 각자 속한 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크고 놀라운 사랑을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통로가 되어 좀 더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