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시

우리 인생엔~
서경 김 준
우리 인생에는
삶의 지침(指針)으로
삶의 길에 방향을 잡아주시어
가르침 주시는
주 마음같은 분들이 계시니
스승이시라.
우리 삶에
부모님 같은 스승이
어디 있으리오만은
그분들은
하나 하나 보다 나은 내일로
따로보다 서로같이 잘 되라고
우리들에게
무한한 깨우침을 주시니
그 은혜
깊은 바다와 같고
높은 하늘 같음이
어찌 이리 자랑스러운지!
단장 이야기

“도와주세요!”
글/ 서석철 단장
최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교사 중 20.6%가 학부모 또는 학생으로부터 신체적 위협이나 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는 이전 조사보다 1.8%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교사들이 겪는 고통과 불안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했던 예전의 교육환경과는 너무나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가 촉법소년 문제인데, 만 14세 이하는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법적 맹점(盲點)을 악용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그런 교권 침해라는 사회적 이슈를 다룬 드라마가 방영 중인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
내용 중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를 짧게 이야기하면 학폭 가해자들이 피해 학생을 심하게 폭행하고 있을 때 주인공이 현장을 목격하고는 피해 학생에게 이렇게 묻는다. “도와줄까?” 이어서 다시 말한다. “도움의 시작은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거부터야” 아무 말도 못 하고 망설이고 있는 피해 학생을 두고 돌아서려고 할 때 주인공의 다리를 붙잡고 들릴 듯 말 듯 한 목소리로 “도와주세요”라고 말하자 주인공은 “오케이 들었쓰”라며 곧바로 가해 학생들을 응징한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은연중에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배우는지도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은 독립적이지 못한 태도이며, 성향에 따라 내 짐을 타인에게 나누는 것은 곧 '민폐'라는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러한 태도는 신앙생활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숨이 막히면서도, 정작 하나님 앞에서도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 앞에서도 '괜찮은 척' 미소를 지으며 홀로 고군분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진리는 세상의 방식과 다르다. 기독교 신앙의 가장 아름다운 역설 중 하나는, 우리의 연약함이 곧 은혜가 흘러들어오는 통로가 된다는 사실이고 그 통로를 여는 첫 번째 열쇠는 바로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는 용기일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과 필요를 이미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직접 입술을 열어 구하기를 기다리신다. 그 이유는 인격적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도우심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안으로 걸어 들어오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도와달라고 기도하지 않는 것은 아직도 내 힘으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교만함일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믿음은 나의 한계를 명확히 직시하고, 두 손을 든 채 하늘을 향해 "하나님, 제 힘으로는 안 됩니다. 저를 좀 도와주세요"라고 엎드리는 것이다. 드라마의 “도움의 시작은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거부터야”라는 대사처럼 도움의 시작은 내 능력이 끝나는 지점에서 창조주께 도움을 청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 가장 깊은 수렁에 빠져 있을 때, 역설적이게도 구조의 손길을 요청할 힘조차 없을 때도 있다. '하나님이 과연 들어주실까?',
하지만 예수님은 병든 자, 상한 자, 가난한 자들의 부르짖음을 단 한 번도 외면하신 적이 없다.
우리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도와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바로 그 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이 시작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사역 일기
감사의 카네이션 (5월 7일)
김밥과 컵라면이지만 담소와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다. 식사를 마친 후 예배는 김광은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시작되었다. 찬양팀의 이원섭 형제의 뜨거운 찬양과 정재현 형제의 진심이 담긴 대표기도로 하나님을 경배했다. 서석철 단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 마음의 작은 틈을 지켜야 함을 되새겼다. 작은 틈으로 파고드는 죄를 이기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마음을 지키려 노력해야 함을 마음에 새겼다. 마음을 지키는 것 또한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하나님께 기도하며 의지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함을 표현하기로 했다. 카네이션을 만들어 누구에게 드릴지 잠시 고민한 뒤 정성껏 만들었다. 빨간 카네이션에 감사메시지가 담긴 리본을 곱게 달았다. 달콤한 말처럼 달콤한 맛을 내는 간식들도 포장해 함께 드리기로 했다. 준비하는 손길도 받는 것만큼 기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행복한 저녁 (5월 14일)
식사봉사로 섬겨주시는 꿈소망교회에서 치킨으로 저녁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김밥대신 먹는 치킨은 저녁식사를 더 든든히 해주었다. 컵라면의 칼칼하고 따끈한 국물로 느끼함을 덜어준다는 섬세한 표현을 하며 맛있게 먹었다. 든든한 식사를 마치고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했다. 이승현 형제의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했다. 김광은 목사님께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알려 주셨고, 우리 또한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전해주셨다.
특별순서로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감사함을 표현했다. 삶으로 본을 보이시는 서석철 단장님과 김현미 사모님, 김광은 목사님과 박다혜 사모님을 모시고 감사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꽃바구니보다 더 아름다우신 모습을 보여주시고 실천하시는 삶은 그야말로 본이 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첫 째주에 카네이션 만들기를 했으니 오늘은 생일파티와 목장모임을 진행했다. 5월 생일자를 축하하며 목장별로 모여 서로의 근황을 물었다. 딱히 달라진 일상은 없지만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며 더욱 돈독해진다. 치킨으로 시작된 행복은 목장모임까지 이어져 행복한 밀알목요모임을 만들어 주었다.


뜨거운 말씀과 열정 넘치는 신체 활동 (5월 21일)
말씀으로 섬겨주시는 오민석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행복한나들목교회에서 맛있는 비빔밥을 식사로 대접해 주셨다. 야채부터 양념장까지 손수 만드셨다고 하는데 재료만 봐도 정성이 가득했고, 맛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모두 입을모아 칭찬했다. 배가 부르지만 맛있어서 많이 먹는다는 분도 계셨다.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마친 뒤 예배를 기다리던 단원들은 자리를 정돈하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찬양팀의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경건히 나아가며 오민석 목사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힘과 위로를 얻으며 삶의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었다.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나아가며 우리의 삶 또한 지켜내야 함을 묵상할 수 있었다. 우리의 힘으로는 부족하여 두려움에 떨고, 무너질 수 있지만 하나님이 하신다는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그 분의 능력에 힘 입어 지으신 목적대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겨자씨 만한 믿음에 대해 진지하고 무겁게 묵상한 뒤 열정적인 놀이체육이 진행되었다. 신체활동에 진심인 밀알답게 승패를 떠나 모두 함께 응원하며 소리내어 웃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도입된 체육활동들은 단원들의 흥미를 사기에 충분했고, 열정을 이끌어내기에도 충분했다.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오늘의 예배를 마무리 했다.
영어 찬양 배우기 (5월 28일)
이대진 형제의 기도와 열매목장의 헌금특송으로 은혜가 풍성한 예배를 드렸다. 매월 마지막 주 드려지는 헌금은 꼭 필요한 곳에 보내진다. 받기만 하기보다는 흘려 보내는 일로 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함이다. 마음을 담은 손길이 모여 사랑이 되고 그 사랑은 어딘가로 흘러가 행복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을 모으지 않을 수 없다. 단원들도 이러한 사랑의 공식을 알기에 마지막 주 예배에 잊지 않고 헌금을 챙겨온다.
이성규 목사님의 ‘쓸만한 사람2’ 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내 삶의 주인공이 하나님이신 것을잊고 내가 주인공이 되려 노력하기에 우리는 아파하고, 많은 것을 가지려 한다고 하셨다. 세상에서는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고 외치며 자존감을 높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내 삶의 주인공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경외하기 위해 조연으로서 나의 역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하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삼는다고 고백하고 그분의 뜻을 따른다고 하지만 늘 내 생각과 안위가 먼저이지는 않았는지 성찰해 보았다. 쓸모 있는 사람2의 핵심은 나의 역할을 잘 알고 행하는 사람이다. ‘쓸모있는 사람3’ 이 기대된다.
2부 프로그램으로는 영어찬양 배우기였다. 알고 있는 찬양이었지만 정확한 의미를 배우고 부르니 더 쉽게 느껴졌다. 밀알에 처음 방문하신 성도님께서 영어찬양 배우기를 진행해 주셨는데 서로에 대해 모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어색하지 않았고 한 마음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경배 드릴 수 있었다. 영어발음을 굴려보며 즐겁게 찬양 부르는 단원들을 보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영어찬양 배우기를 한 번 더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집 공고
김포밀알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모집
사회복지법인 세석밀알 김포밀알주간보호센터는 주간을 이용하여 재가 장애인에게 보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가족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사회적인 활동과 경제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장애인에게는 자립, 훈련 및 재활지원 훈련서비스를 통해 기능향상과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장애인복지시설입니다. 김포밀알주간보호센터와 함께 할 이용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모 집 내 용 ★
1. 이용대상 : 만18 이상 성인장애인으로 신변처리가 가능한 장애인
2. 모집인원 : 2명
3. 이용시간 : 아침 9시 ~ 저녁 6시(차량운행시간 포함 / 법정 공휴일 휴무)
4. 이 용 료 : 월 180,000원(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는 월 90,000원)
5. 입소절차 : 전화접수 ☞ 센터 내방 및 상담 ☞ 이용여부 결정
6. 문 의 처 : 031-988-5136
7. 위치 및 주소
- 주소: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로 845 복지문화센터2층 (하성면사무소 옆)
- 교통편: 강화운수2번 탑승(하성방향-종점에서 하차)

# 김․강 소식
■ 5/3(일) 서석철 단장과 리더들이 전영남 간사 부친상 조문 차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 5/6(수) 서석철 단장이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5/8(금) 서석철 단장이 송동철형제 치료를 위해 병원에 동행했습니다.
■ 5/26(화) 서석철 단장이 수원밀알선교단 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 5/28(목) 수원밀알 이성규 단장이 김포강화밀알 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 감사의 손길
김수자 -카네이션재료,다과 밀알주간보호센터,장보람-빵
송순호-김치 엄기영-우유 6박스(750ml ×12)
# 기도의 손길
1. 꿈소망교회 건축 과정(건물이 아닌 믿음)과 김포강화밀알선교단 사역을 선하게 인도하시고 축복하소서.
2. 김포강화밀알이 섬기는 선교지(라오스, 케냐) 를 축복하소서
3. 하나님 나라의 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 달의 시
우리 인생엔~
서경 김 준
우리 인생에는
삶의 지침(指針)으로
삶의 길에 방향을 잡아주시어
가르침 주시는
주 마음같은 분들이 계시니
스승이시라.
우리 삶에
부모님 같은 스승이
어디 있으리오만은
그분들은
하나 하나 보다 나은 내일로
따로보다 서로같이 잘 되라고
우리들에게
무한한 깨우침을 주시니
그 은혜
깊은 바다와 같고
높은 하늘 같음이
어찌 이리 자랑스러운지!
단장 이야기
“도와주세요!”
글/ 서석철 단장
최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교사 중 20.6%가 학부모 또는 학생으로부터 신체적 위협이나 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는 이전 조사보다 1.8%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교사들이 겪는 고통과 불안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했던 예전의 교육환경과는 너무나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가 촉법소년 문제인데, 만 14세 이하는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법적 맹점(盲點)을 악용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그런 교권 침해라는 사회적 이슈를 다룬 드라마가 방영 중인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
내용 중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를 짧게 이야기하면 학폭 가해자들이 피해 학생을 심하게 폭행하고 있을 때 주인공이 현장을 목격하고는 피해 학생에게 이렇게 묻는다. “도와줄까?” 이어서 다시 말한다. “도움의 시작은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거부터야” 아무 말도 못 하고 망설이고 있는 피해 학생을 두고 돌아서려고 할 때 주인공의 다리를 붙잡고 들릴 듯 말 듯 한 목소리로 “도와주세요”라고 말하자 주인공은 “오케이 들었쓰”라며 곧바로 가해 학생들을 응징한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은연중에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배우는지도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은 독립적이지 못한 태도이며, 성향에 따라 내 짐을 타인에게 나누는 것은 곧 '민폐'라는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러한 태도는 신앙생활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숨이 막히면서도, 정작 하나님 앞에서도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 앞에서도 '괜찮은 척' 미소를 지으며 홀로 고군분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진리는 세상의 방식과 다르다. 기독교 신앙의 가장 아름다운 역설 중 하나는, 우리의 연약함이 곧 은혜가 흘러들어오는 통로가 된다는 사실이고 그 통로를 여는 첫 번째 열쇠는 바로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는 용기일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과 필요를 이미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직접 입술을 열어 구하기를 기다리신다. 그 이유는 인격적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도우심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안으로 걸어 들어오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도와달라고 기도하지 않는 것은 아직도 내 힘으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교만함일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믿음은 나의 한계를 명확히 직시하고, 두 손을 든 채 하늘을 향해 "하나님, 제 힘으로는 안 됩니다. 저를 좀 도와주세요"라고 엎드리는 것이다. 드라마의 “도움의 시작은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거부터야”라는 대사처럼 도움의 시작은 내 능력이 끝나는 지점에서 창조주께 도움을 청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 가장 깊은 수렁에 빠져 있을 때, 역설적이게도 구조의 손길을 요청할 힘조차 없을 때도 있다. '하나님이 과연 들어주실까?',
하지만 예수님은 병든 자, 상한 자, 가난한 자들의 부르짖음을 단 한 번도 외면하신 적이 없다.
우리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도와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바로 그 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이 시작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사역 일기
감사의 카네이션 (5월 7일)
김밥과 컵라면이지만 담소와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다. 식사를 마친 후 예배는 김광은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시작되었다. 찬양팀의 이원섭 형제의 뜨거운 찬양과 정재현 형제의 진심이 담긴 대표기도로 하나님을 경배했다. 서석철 단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 마음의 작은 틈을 지켜야 함을 되새겼다. 작은 틈으로 파고드는 죄를 이기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마음을 지키려 노력해야 함을 마음에 새겼다. 마음을 지키는 것 또한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하나님께 기도하며 의지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함을 표현하기로 했다. 카네이션을 만들어 누구에게 드릴지 잠시 고민한 뒤 정성껏 만들었다. 빨간 카네이션에 감사메시지가 담긴 리본을 곱게 달았다. 달콤한 말처럼 달콤한 맛을 내는 간식들도 포장해 함께 드리기로 했다. 준비하는 손길도 받는 것만큼 기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행복한 저녁 (5월 14일)
식사봉사로 섬겨주시는 꿈소망교회에서 치킨으로 저녁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김밥대신 먹는 치킨은 저녁식사를 더 든든히 해주었다. 컵라면의 칼칼하고 따끈한 국물로 느끼함을 덜어준다는 섬세한 표현을 하며 맛있게 먹었다. 든든한 식사를 마치고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했다. 이승현 형제의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했다. 김광은 목사님께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알려 주셨고, 우리 또한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전해주셨다.
특별순서로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감사함을 표현했다. 삶으로 본을 보이시는 서석철 단장님과 김현미 사모님, 김광은 목사님과 박다혜 사모님을 모시고 감사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꽃바구니보다 더 아름다우신 모습을 보여주시고 실천하시는 삶은 그야말로 본이 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첫 째주에 카네이션 만들기를 했으니 오늘은 생일파티와 목장모임을 진행했다. 5월 생일자를 축하하며 목장별로 모여 서로의 근황을 물었다. 딱히 달라진 일상은 없지만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며 더욱 돈독해진다. 치킨으로 시작된 행복은 목장모임까지 이어져 행복한 밀알목요모임을 만들어 주었다.
뜨거운 말씀과 열정 넘치는 신체 활동 (5월 21일)
말씀으로 섬겨주시는 오민석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행복한나들목교회에서 맛있는 비빔밥을 식사로 대접해 주셨다. 야채부터 양념장까지 손수 만드셨다고 하는데 재료만 봐도 정성이 가득했고, 맛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모두 입을모아 칭찬했다. 배가 부르지만 맛있어서 많이 먹는다는 분도 계셨다.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마친 뒤 예배를 기다리던 단원들은 자리를 정돈하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찬양팀의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경건히 나아가며 오민석 목사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힘과 위로를 얻으며 삶의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었다.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나아가며 우리의 삶 또한 지켜내야 함을 묵상할 수 있었다. 우리의 힘으로는 부족하여 두려움에 떨고, 무너질 수 있지만 하나님이 하신다는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그 분의 능력에 힘 입어 지으신 목적대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겨자씨 만한 믿음에 대해 진지하고 무겁게 묵상한 뒤 열정적인 놀이체육이 진행되었다. 신체활동에 진심인 밀알답게 승패를 떠나 모두 함께 응원하며 소리내어 웃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도입된 체육활동들은 단원들의 흥미를 사기에 충분했고, 열정을 이끌어내기에도 충분했다.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오늘의 예배를 마무리 했다.
영어 찬양 배우기 (5월 28일)
이대진 형제의 기도와 열매목장의 헌금특송으로 은혜가 풍성한 예배를 드렸다. 매월 마지막 주 드려지는 헌금은 꼭 필요한 곳에 보내진다. 받기만 하기보다는 흘려 보내는 일로 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함이다. 마음을 담은 손길이 모여 사랑이 되고 그 사랑은 어딘가로 흘러가 행복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을 모으지 않을 수 없다. 단원들도 이러한 사랑의 공식을 알기에 마지막 주 예배에 잊지 않고 헌금을 챙겨온다.
이성규 목사님의 ‘쓸만한 사람2’ 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내 삶의 주인공이 하나님이신 것을잊고 내가 주인공이 되려 노력하기에 우리는 아파하고, 많은 것을 가지려 한다고 하셨다. 세상에서는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고 외치며 자존감을 높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내 삶의 주인공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경외하기 위해 조연으로서 나의 역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하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삼는다고 고백하고 그분의 뜻을 따른다고 하지만 늘 내 생각과 안위가 먼저이지는 않았는지 성찰해 보았다. 쓸모 있는 사람2의 핵심은 나의 역할을 잘 알고 행하는 사람이다. ‘쓸모있는 사람3’ 이 기대된다.
2부 프로그램으로는 영어찬양 배우기였다. 알고 있는 찬양이었지만 정확한 의미를 배우고 부르니 더 쉽게 느껴졌다. 밀알에 처음 방문하신 성도님께서 영어찬양 배우기를 진행해 주셨는데 서로에 대해 모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어색하지 않았고 한 마음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경배 드릴 수 있었다. 영어발음을 굴려보며 즐겁게 찬양 부르는 단원들을 보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영어찬양 배우기를 한 번 더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집 공고
김포밀알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모집
사회복지법인 세석밀알 김포밀알주간보호센터는 주간을 이용하여 재가 장애인에게 보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가족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사회적인 활동과 경제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장애인에게는 자립, 훈련 및 재활지원 훈련서비스를 통해 기능향상과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장애인복지시설입니다. 김포밀알주간보호센터와 함께 할 이용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모 집 내 용 ★
1. 이용대상 : 만18 이상 성인장애인으로 신변처리가 가능한 장애인
2. 모집인원 : 2명
3. 이용시간 : 아침 9시 ~ 저녁 6시(차량운행시간 포함 / 법정 공휴일 휴무)
4. 이 용 료 : 월 180,000원(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는 월 90,000원)
5. 입소절차 : 전화접수 ☞ 센터 내방 및 상담 ☞ 이용여부 결정
6. 문 의 처 : 031-988-5136
7. 위치 및 주소
- 주소: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로 845 복지문화센터2층 (하성면사무소 옆)
- 교통편: 강화운수2번 탑승(하성방향-종점에서 하차)
# 김․강 소식
■ 5/3(일) 서석철 단장과 리더들이 전영남 간사 부친상 조문 차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 5/6(수) 서석철 단장이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5/8(금) 서석철 단장이 송동철형제 치료를 위해 병원에 동행했습니다.
■ 5/26(화) 서석철 단장이 수원밀알선교단 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 5/28(목) 수원밀알 이성규 단장이 김포강화밀알 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 감사의 손길
김수자 -카네이션재료,다과 밀알주간보호센터,장보람-빵
송순호-김치 엄기영-우유 6박스(750ml ×12)
# 기도의 손길
1. 꿈소망교회 건축 과정(건물이 아닌 믿음)과 김포강화밀알선교단 사역을 선하게 인도하시고 축복하소서.
2. 김포강화밀알이 섬기는 선교지(라오스, 케냐) 를 축복하소서
3. 하나님 나라의 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